먹거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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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태안반도의 절경을 염두에 두고 태안으로의 길을 재촉하다보면 의외로 비경보다 먼저 다가오는 것이 있다. 몸속 깊이 파고들어 전해도는 바다내음과 파도소리 ! 그 바다내음에 취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청정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로 눈길과 발길이 다가서서 머무른다.
  • 꽃게

    옛부터 서해안의 수심 깊은 모래바닥에서 자란 꽃게는 타 지역의 꽃게 보다 맛과 크기가 뛰어나 일본에 많이 수출하며 매운탕으로 조리하여 즐겨먹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꽃게는 3~5월과 10~11월에 가장 제 맛이 나며 찌개는 가장 손쉽게 요리를 해먹는 방법이다.
    본디 벼이삭이 누렇게 익을때 제 맛이 난다고 한다.
    서해안의 꽃게는 살이 튼실 하고 신선하여 평소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나박 나박 썬 무와 멸치를 넣고 국물을 만든 다음 꽃게를 잘다듬고 갖은 양념을 국물이 끓을 때 넣어 맛을 낸다.

  • 새조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는 11월말에 접어들면 새조개를 맛보러 오는 미식가들로 붐빈다. 새조개는 바지락의일종으로 생김새는 바지락과 비슷하지만 양식이 불가능하고 바닥에 놓았을 때 2~3cm정도 펄떡펄떡 뛰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 이름 앞에 "새"자를 붙였다고 한다.
    새조개 요리는 날로 껍질을 까서 끓여 먹는 샤브샤브로 맛이 담백해 술안주감으로 좋다. 또 후라이팬에 살짝 구어 먹는 새조개구이도 많이 찾는 요리중의 하나이다.
    일본으로 수출만 하다가 요즈음은 시장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전라도지방 일부와 간월도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밀국낙지

    조선시대 낙향한 선비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옛부터 지리적 여건에 의하여 간만의 차가 심한 인근 해안에서 썰물시 갯벌이 많이 노출되어 어패류와연체 해산물인 낙지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밀국낙지탕은 6~7월 사이에 잡히는 크기가 10~15cm정도 어린 낙지를 이용하는데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아 낙지를 통째로 박 속에 넣어 조리한해안 토속 음식인 밀국낙지탕은 구수하고 맛이 좋아 6월초만 되면 밀국낙지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먼저 낙지를 드신 후에는 국수를 말아 식사를 해결하면 금상첨화. 특히 지곡면 중왕리는 낙지로 유명하여 전국각지에서 찾고 있습니다.

  • 굴밥

    서해안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참굴"은 임금님 수라상까지 진상된 특산물로써 썰물과 밀물에 의한 자연 일광 노출로 영양 염류 등의 공급이 풍부하여 속살이 단련되고 살 눈이 두터워 "굴밥"으로 유명하며 남해산보다 맛이 신선하고 담백하며 향이 시원하고 "굴물회"는 겨울철 영양식으로 최고의 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근 바닷가 아낙들이 채취한 굴을 쌀과 함께 솥에 넣어 참기름을 넣은 후 밥을 한다. 밥이 다 되면 돌솥에 각종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쌀과 함께 익은 굴이 은은한 향을 내는데 생굴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입안에 씹히는 굴의 육질이 제법 감칠맛을 낸다.

  • 꽃게장

    서해안지방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보릿고개에 보리밥과 게장은 일미로 전해오고 있으며 해산물의 절인 식품으로 생강,마늘,특히 국물에 갖은 양념을 만들어 담그므로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밥반찬에 애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고유의 게맛을 보리밥과 함께 먹는 게장이 일미로 전해오고 있다.

  • 대하

    가을이면 서해안 일대에서는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대하가 유명하다.
    대하를 살아있는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후라이팬에 살짝 구어 먹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피부미용에 좋고 대중의 기호식품으로 즐겨 찾는 음식이다.

  • 여성들이 좋아하는 오징어

    최근 몇 년전부터 동해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징어가 우리지역 신진항에서 많이 어획되고 있다. 연체동물 두족류 십완목에 속하는 종류의 총칭을 말하며 옛부터 오적어라고도 불린다. 오징어는 여름 해수욕철에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우리 지역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로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진항에 가면 1상자에 20마리에서 30마리까지 들어 가는데 가격이 1만원에서 2만원사이로 저렴하다. 오징어를 사서 바로 포를 떠 해풍에 서너시간 말린후 가정의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내내 먹을 수가 있고, 쿠킹호일에 한 마리씩 통째로 말아서 구워먹는 맛도 일품이다. 많이 나는곳 : 신진항 가는길 : 태안에서 안흥을 지나 신진대교를 건너면 신진도가 나온다. 소요시간은 약 25분정도 주변 볼거리 : 안흥성, 유람선, 가의도, 수산종묘시험장

  • 초여름에 최고의 맛-우럭회

    태안에는 신선하고 맛좋은 생선 먹거리가 사계절 두루 갖추어져 있지만 생산량도 많고 그 맛이 담백한 우럭회가 으뜸으로 꼽힌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이 우럭회를 먹어보지 못하고 갔다면 그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로 가는 곳마다 우럭회라는 간판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사계절에 걸쳐 잡히지만 봄과 가을에 가장 많이 나고 맛이 가장좋은 시기는 보리가 익을 무렵인 6월 초순경이 맛이 으뜸이다.
    우럭의 참맛은 육질이 너무 연하지도 질기지도 않고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촉감이 좋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회이기도 하다.


    식당이나 횟집에서 1Kg의 우럭을 먹고 성인남자 3명이 태안반도 절경을 감상하며 소주잔을 기울이기에 충분한 양이다.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회를 다 먹은 후에 나오는 고춧가루와 갖은 양념 그리고 회를 썰고 난 나머지 우럭살로 요리한 찌개나, 미역을 넣고 푹 끓여 내놓는 우럭싱건탕과 함께 먹으면 밥 두공기 쯤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 ※ 많이 나는곳 : 학암포, 모항항, 채석포, 만대포, 신진항, 안흥항

  • 해수욕장주변, 붕장어 통구이 인기

    태안반도의 붕장어 통구이는 인기있는 계절음식의 별미중에 하나다. 특히 해수욕 시즌과 맞물려 각 해수욕장 주변에 "붕장어 통구이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욕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준다. 붕장어 잡이의 성수기는 대략 6월초에서 8월말. 집산지인 소원면 의항리 밭고개와 천리포 일대를 비롯해 태안반도 전역에서 주로 잡히는 붕장어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스테미너식이나 영양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Kg이면 2~3명이 적은비용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으며 어디에서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붕장어 요리를 즐긴다. 통구이에 쓰이는 붕장어는 각 항포구와 욕장 주변의 수족관에서 쉽게 구 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요리하기 쉽도록 잘 손질해 준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착화탄을 피운 후 손질한 붕장어를 석쇠에 올려 놓고 굵은 소금을 듬성듬성 뿌린다음 고기 빛깔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뒤집으며 잘 익히면 훌륭한 붕장어 통구이가 되는데 야영장 주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여 즐기는 맛은 일품이다. 여기에 회초장이나 된장을 발라 마늘, 고추 등과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독특한 맛을 더해주는데 소주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다. 이와 함께 양념구이도 인기다.
    잘 다룬 붕장어에 갖은 양념을 골고루 발라 석쇠에 적당히 익힌 후 먹으면 또 다른 붕장어의 별미를 느낄수 있다.
    조심해야할 사항은 붕장어가 불에 타지 않도록 자주 뒤집어 주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 붕장어를 굽는 모습이 해수욕 시즌의 계절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붕장어 통구이"는 일반인은 물론 해수욕객들에게 인기있는 별미중에 하나다. 맛이 독특할 뿐만아니라 값이 싸고 요리도 간편하여 점차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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